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세날 왕국 (문단 편집) === 부스키난 모네 === 세날 귀족들중 문관 파벌의 수장으로 작위는 후작. 아델 왕자 실종사건이후 부학장 [[카난 므리슬랑]]과 암약하며 [[리스토]] 일행을 방해하면서 이후 마튼과도 몰래 내통하고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결국 세날-마튼 4자동맹 전쟁 직전 늪의 성에서 마튼과 내통을 한다는 것이 발각되어 지하감옥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체포되기 전에 동행하던 검은 달 기사에 의해 전염병에 감염된 상태였고[* 전염성에 비해 증상 자체가 그리 강한건 아니라 현재도 멀쩡히 살아있다.], 이를 심문하던 푸라이랑 [[얼터 마르도스 주니어|마르도스]]까지 감염돼서 한 달 동안 전선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하필 내통한게 마튼이라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고 버려져 그저 배신자로 보이지만 배신이란 극단적인 수단만 빼면 '''문관 파벌의 수장'''이란 입장상 전쟁 영웅을 견제할수 밖엔 없었다. 업무처리는 둘째치고 대대로 무관측의 입지가 지나칠정도로 컸던 세날에서 안그래도 레기나 여왕의 즉위로 무관 파벌이 사실상 권력을 독점하면서 문관측의 정치적 발언력은 상당히 약해졌기 때문이다.[* 약해져도 보통 약해진 것도 아니라서, 마르도스 주니어도 적법한 절차를 모두 무시하고 직접 고문부터 하고 볼 정도였고, 문관 서열 1위인자가 전쟁 기간 내내 행방불명 되어 있었음에도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였다. ][* 더군다나 전쟁 이후 묘사를 보면 폐인이 된 상태로 영원히 가둬두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데도 그 누구도 모네의 부재를 지적하지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문관 1인자의 권력이 일개 평민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크게 추락해있는 셈이다. ] 세날 전쟁 기간동안 늪의 성에 잡혀있었는데, 이후 행적은 불명. 듀란과 윌리엄이 마튼과의 내통죄를 처벌당하지 않고 넘어가면서 무관 정치의 한계를 보여주고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